한목협 19일 신년기도회 공교회성 회복 기원한다

2017-01-16     박민균 기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공교회성 회복을 주제로 신년기도회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는 1월 1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서교동 서현교회에서 신년기도회와 신년하례회를 진행한다. ‘종교개혁은 공교회성의 회복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신년 행사는 신년 예배와 기도회로 진행된다. 유관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김경원 목사가 새해 공교회성 회복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