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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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미 기자
  • 승인 2016.04.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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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미 <A New History>

신현미의 2집 <A New History>는 무너진 신앙의 기틀을 새로 세우는 과정에서 그녀가 경험한 회개, 회복, 다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회개를 통해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오늘의 환희와 내일의 기대를 노래하는 앨범이다.
이번 음반의 첫 번째 곡이자 신현미가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인 <Forever with you>는 앨범 전체가 담고 있는 이 메시지를 극명하게 대변한다. 과거의 무너졌던 자아는 ‘이 길 끝엔 뭐가 있을까…어둠의 길 두려움의 길에서 나는 울고 있어’라고 노래하지만, 그 길의 끝에서 만난 주님은 ‘다시 일어서서 가는 거야…내 손을 잡아 놓지 않을 거야’라고 격려해주신다. 그 외의 곡들도 주님을 만난 후의 기쁨과 은혜, 새로운 헌신과 다짐, 주님과의 동행, 마라나타 재림 신앙을 선포하며 각 곡마다 묵상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연주가 더해져 기독교적 묵상과 음악성을 동시에 잡았다.
신현미는 강명식 2집 <삶>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하고 2013년 1집 <이처럼>을 선보인 바 있다. 송영주와는 사제지간으로 1집에 이어 2집도 함께 작업했으며, 박요한, 주리, 이종익, 조준모, 전선아가 이번 앨범에 함께 했다.
 

어쿠스틱 머신 <Acoustic Machine CCM Vol.1>

인디밴드 어쿠스틱 머신이 결성 7년 만에 첫 CCM 정규음반을 발매했다. <Acoustic Machine CCM Vol.1>은 시편 56편 8절의 내용으로 만든 타이틀곡 <눈물병>을 비롯해 <탄식의 시> <사람의 아들>
등의 자작곡과 아이리쉬 느낌으로 새롭게 편곡한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등의 찬송가까지 총 10곡을 수록한 정규앨범이다.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퓨전 클래식 밴드 어쿠스틱 머신은 힘든 삶 속에서 인생을 마감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크리스천 멤버들이 결성한 그룹. 따스한 음악으로 희망과 응원을 전하는 거리공연에서부터 출발했다. 기타, 베이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의 악기를 통해 거리, 카페, 공연장, 교회 등에서 연주하며 CCM과 인디씬 양쪽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CCM 레퍼토리로 각자의 고백을 담아내 편안하고 따뜻하게 들을 수 있다.
 

고효경 <고효경의 음악 상담소>

‘CCM 가수’ ‘프로듀서’ ‘방송 진행자’ ‘보컬 트레이너’까지. 고효경에게 따라붙는 수많은 타이틀 중에서도 그녀가 가장 소망하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자’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목적에 맞게 사용할 줄 아는 그녀 고효경이 첫 솔로앨범으로 돌아왔다. 1집 <소울메이트> 2집 <스파클링 하트>에 실었던 곡들을 다시 리마스터링해 따뜻한 위로와 안식을 선물한다.
고효경의 이번 솔로앨범은 지난 10년 동안 그녀와 함께 동행 하셨던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평안을 우리에게 다시 전해주고픈 그녀의 마음과 노력이다. 고단했던 알래스카의 시린 겨울 속에서,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었던 제주도의 하얀 바다에서 그녀를 토닥여주셨던 하나님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사람과 사랑 사이에서 문득 자신이 홀로 서 있는 섬처럼 느껴진다면 온기 가득한 음성으로 우리의 상한 마음을 토닥여 줄 고효경의 음악상담소를 찾아가보자. 더 맑고 깊어진 음색과 훌륭한 가창력이 덤으로 얹어지는 상담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위로를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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