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 맞는 마커스문화캠프 핌의 주제는 ‘창조적 섬김’이다. 크리스천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세상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떻게 창조적으로 섬길 수 있는 지 고민하는 한편,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캠프를 총괄하는 김민곤 팀장은 “이번 캠프는 청년의 때에 그리스도의 생각을 갖기 위한 캠프이다.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생각의 변화가 시작되길 소망하며, 실제적인 방법으로 청년들을 섬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커스문화캠프 핌은 20~30대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00명 선착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arkerspy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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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원 기자 k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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