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선교단 예배세미나, 3월 14일 한강중앙교회

노아선교단이 3월 14일 서울 합정동 한강중앙교회(유요한 목사)에서 ‘노(아)크(크리에이티브) 예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문화예배를 시연한다. 아울러 문화예배 코칭과 예배디자인 자료 활용, 미디어 및 포인트 율동 워십 배우기, 영상동화, 요절챈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목회자와 교회학교 교사, 교회 교육부서 담당자 등 관심 있는 사람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참가자에게 3만원 상당의 음원과 영상, PPT 등이 담긴 부활절 절기시리즈용 예배 패키지를 무료 제공한다.

노아선교단 정래욱 대표는 “지금은 문화의 시대이다. 과거 문학의 밤이나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듯이 오늘날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문화예배가 필요하며, 이번 세미나가 교회학교를 살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아선교단은 다음세대 눈높이에 맞는 찬양과 춤을 개발·보급하는 단체다. 지난 15년간 총 200여곡 20종의 음반을 발매하며 문화선교사역을 진행하고 있다.(문의:02-376-8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