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말씀으로 돌아가야”
“결국 말씀으로 돌아가야”
  • 김지홍
  • 승인 2005.06.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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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구 목사()는 크로스웨이가 장수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특징으로 크로스웨이의 ‘시청각 교수법’을 꼽았다. 크로스웨이는 다른 성경교재와 달리 성경을 그림으로 설명한다. 그런데 이 그림이 범상치가 않다. 크로스웨이의 그림은 다면적이고 입체적이며 중층적이다.
다분히 상징적인 이 크로스웨이의 그림들은 성경 본문의 내용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가령, 크로스웨이 교재 10페이지에 실린 이미지를 보면 비둘기와 무릎 꿇은 왕, 성경, 원으로 둘러선 사람들 등의 아이콘들이 나온다.
이 그림 하나로 박 목사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구원의 원리와 우리 삶의 목적에 관해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간단한 그림 속에는 하나님과의 교제와 부활, 그리고 우리의 목표인 섬김, 전도 등이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들어가 있으며 이 그림 하나로 1시간에 걸쳐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설명은 특정 장이나 절에 대한 주석적 설명이 아니라 성경 전체를 통시적으로 핵심을 꿰뚫는 내용이 된다는 것이다.
박 목사는 하지만 크로스웨이의 이러한 방법론적인 측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크로스웨이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한다”는 것이며 “20년전부터 이미 성숙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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