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 김화중 장로와 직전회장 김기수 장로가 교체식을 갖고 있다.
전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 김화중 장로와 직전회장 김기수 장로가 교체식을 갖고 있다.

전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기수 장로)는 4월 24일 익산 북일교회(이진 목사)에서 제16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리노회 소속 김화중 장로(북일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북지역 16개 노회에서 37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회기 사업들을 결산했다. 연합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미래자립교회 재난지원금 전달, 지역교회 방역마스크 보급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개회예배는 김화중 장로 사회, 명예회장 김삼주 장로 기도, 이진 목사 ‘두 달란트 받은 자처럼’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김영구 장로와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장 임성철 장로 축사, 이리노회남전도회연합회장 국형호 집사 환영사 순서가 마련됐다.

김화중 장로는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남전도회연합회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해 헌신 봉사하겠다”면서 “특히 조직운영 과정에 지역 편중이 생기지 않도록 고른 인사와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명예회장:김기수 수석부회장:하태묵 총무:김용신 서기:황정식 회록서기:이정재 회계:최형춘 감사:홍순율 김준형 오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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