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백남조기념홀에서 1차 본선 개최

총신대학교(이재서 총장)가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찬양 오디션 프로그램 ‘총씽어게인(Chong Shin Sing again)’ 1차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총신대는 23일 1차 본선에 진출한 우희민, 민만기, 조반석, 김경빈, 김현, 류요섭, 백송희, 장현진, 장은영, 최상민, 한규설, 정휘원, 윤채영, 이반석, 김경환, 박인애, 유현동·장윤기, 고한나·송명훈 등 18개 개인 및 팀을 발표했다.

지난 4월 19~20일 양일간 찬양 동영상을 접수 받아 심사한 총씽어게인 예선에는 총 67개 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18개 팀이 1차 본선에 진출했다.

1차 본선은 4월 29일 오후 6시 30분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 백남조기념홀에서 진행되며, ‘총신대학교 교육방송국 CSBS’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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