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장:배재군 목사)가 4월 22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업체를 한사랑여행사로 확정했다. 한사랑여행사는 지난 15일 낙찰 받았으며, 교육부는 이날 임원회에서 여행사 관계자를 만나 세부사항까지 조율을 마치고 최종 결정했다.

올해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는 6월 28일~7월 1일 제주도에서 열린다. 참석인원은 120명으로, 회비 43만원 중 13만원은 총회가 후원해 개인 비용은 30만원으로 정했다. 교육부는 추후 강사를 확정하는 등 수양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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