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대, 진정한 교회부흥 노력하겠다"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평서노회 제173회 정기노회에서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권순웅 목사는 “부서기로 출마할 때 정치 초년병이었는데 노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와 협력을 아끼지 않으셨다”며, “총회 부서기와 서기로 봉사하면서 노회에 부끄럽지 않도록 섬겼다. 총회 개혁을 위해서 섬겼고 총회가 건강하고 바르게 가도록 섬겼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과 후원으로 부총회장 선거에 임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노회원들의 기도와 사랑이 필요하다”며, “부총회장으로 섬길 기회를 주신다면 개혁주의 신학 위에 총회 정치가 서고,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의 변화의 시대에 교회가 진정한 부흥을 이루어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노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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