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화합 애쓰며 최선 다해 섬기겠습니다"

서울북노회가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를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으로 추천했다. 서울북노회는 4월 13일 경기도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제40회 정기회를 열고, 민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노회원들 앞에서 인사한 민찬기 목사는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것이 나의 오랜 생각”이라며 “그동안도 노회가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총회의 화합을 위해 애쓰며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좋은 결과를 가지고 돌아와 우리 지역에서 총회를 열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노회원들은 박수로 격려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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