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 강화에 힘쓰겠다”

1.14회기 영남지역장로회를 이끌 신임회장 이민호 장로가 직전회장 동현명 장로로부터 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1.14회기 영남지역장로회를 이끌 신임회장 이민호 장로가 직전회장 동현명 장로로부터 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영남지역장로회 제14회 정기총회가 4월 10일 경북 칠곡군 왜관교회(정옥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를 받은 이민호 장로(경북노회·왜관교회)는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제약을 받고 있지만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을 찾고 신실하신 임원들과 함께 14회기 영남지역장로회를 충성으로 섬기겠다”며 “오직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해 사역을 할 때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장로회 위상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신임회장 이민호 장로가 회기를 흔들며 장로회 위상 정립에 힘쓸 것을 다짐하고 있다.
신임회장 이민호 장로가 회기를 흔들며 장로회 위상 정립에 힘쓸 것을 다짐하고 있다.

동현명 장로 사회로 드린 예배는 명예회장 김봉중 장로 기도,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하나님 나라 축복의 통로’란 제목 설교, 경북노회장 김종화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격려와 축사 순서에서 고문 권정식 장로,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박요한 장로가 격려사로, 증경부총회장 신수희 장로, 증경회장 이춘만 장로,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전승덕 목사, 장로신문사장 정채혁 장로, 호남중부지역장로회협의회장 원태윤 장로가 축사로, 정옥현 목사가 환영사로 회원들을 격려했다.

▲명예회장:동현명 장로 회장:이민호 장로 수석부회장:김경환 장로 총무:김병수 장로 서기:이상응 장로 회록서기:백웅영 장로 회계:황해봉 장로 감사:권택성 장로 임성원 장로 장재헌 장로 양재욱 장로 이기덕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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