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목사(함동노회·두란노교회)가 제106회 총회 회록서기 후보로 추천받았습니다.

함동노회(노회장:김일기 목사)는 4월 5일 은혜성산교회에서 제70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이종철 목사를 제106회 총회 회록서기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습니다.

김철중 목사는 “이종철 목사는 현재 부회록서기로 총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함동노회의 자랑이자 귀감이 됩니다”며 추천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종철 목사는 “지난해에 노회의 기도와 도움으로 부회록서기에 당선돼 총회를 섬길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회기에도 총회 발전에 기틀이 되고, 노회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종철 목사는 총신신대원 제82회 졸업 후 1933년 10월 19일 서울남노회에서 목사 임직을 받았습니다. 제99회 총회 헌의부장과 제102회 총회 고시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총회 부회록서기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더 큰 헌신을 앞둔 이종철 목사의 각오와 다짐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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