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고현교회가 이홍규 강인옥 선교사의 파송식을 거행하고 있다.
익산 고현교회가 이홍규 강인옥 선교사의 파송식을 거행하고 있다.

익산 고현교회(최창훈 목사)가 총회세계선교회(GMS) 소속 이홍규 강인옥 선교사를 지난달 M국에 파송했다.

파송식은 고현교회 선교총괄담당 김성수 장로 사회, 전상영 장로 기도, GMS 행정사무총장 조기산 목사 설교, 이리노회선교부장 이경원 목사 파송기도와 선교부서기 하은성 목사 축사, 최창훈 목사 설교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홍규 강인옥 선교사가 M국의 복음화를 위해 크게 쓰임 받고, 하나님께서 선교사 가족들을 불안한 상황에서 보호해주시기를 기원했다. 앞서 고현교회로부터 파송 받아 인도에서 사역 중인 최종호 선교사 부부는 후배 선교사들에게 화환을 전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앞으로 현지 적응과 언어습득 기간을 보내게 될 이홍규 선교사는 “주님의 사랑과 복음의 열정으로 현지의 영혼들을 섬길 수 있도록, 복음전파를 통해 현지에 영적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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