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히 직책 감당하겠습니다"

한기영 목사(전주은강교회)가 제106회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추천받았다.

동전주노회(노회장:서철승 목사)는 3월 23일 전북신학교에서 열린 제92회 정기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한기영 목사를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추천했다. 또한 한기영 목사의 향후 활동을 위해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한기영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총회를 더욱 깊이 섬길 수 있도록 부회록서기 후보로 추천해 주신 노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당선이 되면 성실하게 직책을 감당해 전국교회의 유익을 꾀하고 동전주노회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기영 목사는 총회면려부장 대구동노회수습처리위원장 동전주노회장 호남지역노회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북신학교 학장과 총회인준지방신학교협의회 회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