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분과장 박재신 목사가 심의분과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심의분과장 박재신 목사가 심의분과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회의가 3월 18일 총회회의실에서 열려 박재신 목사(양정교회)를 분과장으로 선임했다. 서기는 장순직 목사, 회계는 박성순 목사가 맡았다.

심의분과장 박재신 목사는 “심의분과는 후보를 결정하는 역할이 아니라 후보 관련 자료를 심도 있고 객관적으로 잘 준비해서 선관위원들이 전체회의를 통해 제대로 판단하도록 돕는 곳”이라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소임을 다하여 후보자 결정이 신속하고도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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