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장로회 임역원들이 수련회를 통해 단합과 장로회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하고 있다.
영남지역장로회 임역원들이 수련회를 통해 단합과 장로회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하고 있다.

영남지역장로회(회장:동현명 장로)는 2월 23~24일 제주 그라벨호텔에서 임역원 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와 고광석 목사(광주서광교회)가 강사로 참여해 영남지역장로회 임역원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개회예배는 동현명 회장 사회, 명예회장 김봉중 장로 기도, 권순웅 목사 ‘테스형과 모세’란 제하 설교, 고광석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튿날 수석부회장 이민호 장로 진행으로 가진 새벽기도회는 고광석 목사가 ‘자족하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수련회 기간 임역원들은 예배 외에도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며 형제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를 이끈 동현명 장로는 “모두가 어려운 때에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와 단합을 밑거름 삼아 지역 장로회 발전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도움을 주는 연합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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