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계속 거듭나

대신대학교는 지방대학이 어렵고,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도, 4년 연속 신입생 100% 충원율을 기록하여 대학 경쟁력에도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는 학교다.
대신대학교는 지방대학이 어렵고,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도, 4년 연속 신입생 100% 충원율을 기록하여 대학 경쟁력에도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는 학교다.

매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대신대학교(최대해 총장)가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신대는 2017년도부터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으며, 재학생 충원율도 90%에 달하는 경쟁력 있는 학교다. 지방 대학들의 통폐합 필요성이 제기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대신대학교의 높은 학생충원율은 대신대가 강한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 학문·경건·사랑의 기독교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가르치는 대학
대신대학교는 1954년 4월 12일에 설립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과 사랑으로 교육하며 70년을 바라보는 세월 동안 오직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성장해왔다. “사회와 인류 발전에 공헌할 전문지도자 양성”이라는 건학이념에 맞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학문·경건·사랑의 기독교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직장인들이나 퇴직 후 인생 제2막을 새로이 열어가고 싶은 이들에게도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개혁신앙을 책임지는 모집학과
대신대 학부과정은 신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영어학부, 교회실용음악학부가 개설되어 있다. 특히 학부 주말반 운영을 통해 매주 토요일 하루 수업으로 학부 정규과정과 동일한 과정을 수료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복수전공 및 전과 역시 가능하다.
학위 취득 후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신학과, 사회복지학과, 영어영문학과, 음악학과)와 박사과정(신학과) 그리고 신학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다.
신학대학원 연구과정(야간), 부설 목회신학원(야간) 과정도 설치되어 지원 가능하다.

● 졸업 후 다양한 분야로 진출 가능
신학과는 졸업 후 교육사역, 찬양사역, 봉사사역, 해외목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할 수 있다. 또한 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일반목회(목사, 전도사)와 기관목회(군목, 교목, 원목)를 할 수 있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주어지며, 공무원 및 사회복지관, 병원의료, 정신보건시설 등 사회복지관련 분야의 전문 직업인으로서 취업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상담영어학부는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 후 중등교사와 학계로 진출할 수 있으며, 상담전문가로서 복지관, 청소년 상담센터 및 공립 상담기관의 상담관련 업무에 종사할 수 있다.
교회실용음악학부를 졸업하면 방과 후 음악교사 또는 초·중·고교의 특기적성교사, 찬양사역자, 교회음악지도자, 음악학원 및 개인레슨, 교향악단과 합창단 등 전문연주단체에서 활동할 수 있다.

● 다양한 장학 혜택도 주어진다
입학생 전원에게는 소정의 입학장학금이 수여 되며, 국가장학금(한국장학재단), 성적우수장학금, 군종장학금, 새터민장학금, 교역자장학금, 만학도장학금, 복지장학금, 보훈장학금, 외국인유학생 장학금 등 각종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 대신대 입시 전형 일정
학부 입시전형 모집기간은 2021년 2월 22일(월) ~ 2월 24일(수) 12:00까지, 신학대학원(M.Div.) 모집기간은 2021년 2월 22일(월) ∼ 2월 26일(금)까지다.
야간 수업과정으로는 신학대학원 연구과정(M.Div.equiv.)과 목회신학원이 있다. 목회신학원(야간)은 2021년 2월 22일(월) ∼ 3월 5일(금)까지 지원할 수 있다.
최대해 총장은 “현대는 사회의 다양화로 인한 융합과 복합의 시대에 개혁신앙의 정체성과 보수신앙을 공고히 다져가기 위해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할 시기”라며 “대신대학교는 칼빈신학으로 목회자, 선교사, 사역자를 꿈꾸는 일꾼들을 배출하고자 모든 힘을 모아 전진하고 있다. 꿈과 열정이 담긴 대신대학교에 2021학년도 신입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당부한다.
☎ 문의: 053-810-0706, 0718, 
 www.daesh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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