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록검사부(부장:이종문 목사)가 부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노회록검사부는 2월 22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검사부원들이 통일된 형식으로 회의록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교육하는 세미나를 열기로 결의했다.
세미나는 3월 29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에 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 총회장 소강석 목사,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나선다. 노회록검사부장 이종문 목사는 “노회록 작성은 각 노회의 정통성과 품격이 나타나는 중요한 사역”이라면서 “노회록검사부가 맡은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통해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