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신 접종 시작으로 성지순례 재개 기대

로뎀투어는 코로나 종식 이후 성지순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여 발 빠른 대처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로뎀투어는 코로나 종식 이후 성지순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여 발 빠른 대처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성지순례 업계, 코로나 뚫고 소생?
특별 할인 이벤트 통해 ‘희망’ 예약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로뎀투어!

(주)로뎀투어(대표: 유재호)가 예약금을 낸 고객에게 ‘예약금’만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년 2월 말까지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예약금(10%)만큼 총 상품가격에서 할인을 해준다.

물론 코로나 기간이 연장되거나 개인의 사정으로 성지순례를 가지 못하는 경우, 전액 환불 조치하거나 사용 가능한 기간을 연장해준다.

● 코로나 종식 이후, 여행을 가장 원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지난 12월에 발표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 2020 회고와 2021 전망”에 따르면 코로나19 종식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으로 여행(69.6%)이 가장 높았다. 이에 로뎀투어는 코로나로 지친 기독교인들에게 여행 중에서도 가장 소중한 여행인 성지순례란 ‘희망’을 전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재호 대표는 “성지순례를 가기 원하는 분들도 마찬가지”라며 “코로나 이후 언제 성지순례를 갈 수 있는지? 언제 예약하면 될지?”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있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로뎀투어에서는 2022년 2월 말까지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내년 말까지 출발하는 모든 패키지 상품에 대해 예약금(10%)만큼 할인을 적용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 백신 접종이 가장 빠른 이스라엘
이스라엘 관광청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국민 모두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요르단 정부 또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성지순례 및 여행 업계에서는 이른 시일 내에 성지순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은 아랍에미리트연방(UAE), 바레인과 대사급 관계로 국교를 개설하고 대사관 설립을 협의 완료하였다. 또한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UAE 아부다비간 직항 노선을 개설하여 운항을 시작하였다. 이에 성지순례 업계 또한 이에 맞춘 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믿음을 주는 여행사, 로뎀투어
로뎀투어는 타 성지순례 여행사와 달리 처음 코로나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잘 대처했다.
2020년 2월 말, 이스라엘 정부가 한국인 입국 금지를 시행하고 자국 전세기를 동원해 한국인 성지순례객을 돌려보냈다. 또한, 그 외의 한국인 성지순례객은 각자의 항공편으로 귀국하였다. 

이후 성지순례 업계는 코로나로 인해 지금까지 1년 동안 휴업, 폐업하거나 직원 휴직을 실시하여 회사를 운영해왔다. 따라서 일부 성지순례 여행사는 자금난에 빠져 고객에게 여행대금을 반환하지 못하거나, 예약금을 환불하지 못해 고객과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으나 뾰족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반면 로뎀투어와 같은 일부 여행사는 성지순례 여행객들에게 모든 환불을 마무리하였을 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는 모습이다.

● 성지순례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
(주)로뎀투어(www.rothemtour.co.kr)는 예약금을 낸 고객에게 예약금만큼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2021년 4월 30일(금)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2021년 6월부터 2022년 6월 출발하는 성지순례 패키지 상품에서 최대 10% 할인을 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성지순례 예약 후 예약금 입금하고, 예약 시 입금한 예약금만큼 상품가격에서 할인된다.

여행 취소 시 예약금 전액 환불되며, 여행 연기는 2022년 12월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 로뎀투어 1688-9182로 문의가능하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