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노회 남전련 신구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노회 남전련 신구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1월 23일 맑은샘광천교회(김현중 목사)에서 제42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전도 사역과 연합회 발전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

임원 선거에서는 신임 회장에 남석필 장로(맑은샘광천교회)가 세워졌다. 남석필 장로는 “연합회의 연합과 발전, 그리고 소속 교회와 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직전 회장 황응진 장로는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황응진 장로가 인도했으며, 경기노회장 정우길 목사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고’란 제목의 설교, 경기노회 전도부장 김성규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에는 축하와 격려 순서도 마련돼, 김영복 목사(증경노회장) 김영구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임광수 장로(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장)가 축사를, 김경기 장로(증경회장)가 격려사를, 김현중 목사(맑은샘광천교회)가 환영사를 했다.
▲부회장:박진우 임대원 황영주 이상근 황종 총무:신세평 서기:박상락 회의록서기:조희진 회계:박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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