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안, AI 얼굴인식 체온측정 기기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2.5단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고 있는 요즘,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체온측정 장비 구입을 망설이는 고민이 많다. 일부 언론을 통해 제기된 기능에 관한 의구심과 비싼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교회에서는 체온측정 장비를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주)시큐리안(대표: 유영선 장로)에서는 국내의 최첨단 기술을 통해 개발, 생산된 스마트 ALIO(FRTC-3000, FRTC-5000)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ALIO’를 판매하고 있는 시큐리안 대표에게 판매하고 있는 제품에 관해 물었다. <편집자 주>
▲ 시큐리안은 어떤 회사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주)시큐리안은 2009년 설립 이후 CCTV 및 영상감시 장치 분야에 주력해왔습니다. 지난 2019년 세계최초로 암호칩(KWV-7)을 탑재하여 영상촬영부터 실시간으로 암호화가 가능한 “이더넷보안 모듈” 개발에 성공하여 네트워크 영상보안을 기반으로 한 전문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사는 지난해 급속도로 확산된 코로나19 발생 이후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안면인식과 발열감지, 출입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ALIO’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시장과 해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 ALIO은 어떤 제품입니까?
= 코로나19 이후 FRTC-3000, FRTC-5000 모델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8인치의 화면에 해상도는 1920*1080를 구축하여 선명하고, 독일 Heimann사 온도센서를 사용하여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교회나 사업장에서 사용하실 경우 출입자 10만명까지 자동 저장되고, 교인은 2만명까지 등록과 관리가 가능하여 코로나19의 교회 감염을 원천봉쇄할 수 있습니다.
또 벽걸이형, 탁상형, 스탠드형으로 보급하거나 출입자 키에 맞추어서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사용의 편리함을 높였습니다.
▲ ‘스마트 ALIO’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 먼저 기능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지난해 언론에서 이슈가 되었던 중국 수입 제품들은 정상 혹은 코로나 음성 기능만 있으나, 스마트 ALIO는 국산품으로 앞면에 전원스위치와 경고알람(적색불) 램프를 넣어 코로나 음성인식뿐 아니라 위험 대상에 대해 경고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또한 약 3분간 출입자가 없으면 자동 절전모드로 전환되어 에너지 절약은 물론, 퇴근 시 스위치를 끄지 않아도 됩니다.
반응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스마트 ALIO는 인식하는 범위가 넓어서 얼굴인식과 발열온도 측정까지 0.3초면 충분합니다. 많은 인원이 동시에 출입해도 줄을 서거나 정체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이 외에도 단순한 온도만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출입자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마스크를 써 주세요”라는 경고 문구가 나와 코로나로부터 집단감염을 막아주는 효과가 큽니다.
교회를 위한 특별한 기능도 있습니다. 스마트 ALIO는 교인 2만명까지 등록이 가능하여 등록교인의 예배 출석이나 심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위해 특별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끝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 저희 회사는 대리점이나 외국에서 물건을 사서 파는 딜러 수입상이 아닙니다. 직접 고민하고 개발한 제조 전문기업으로 주문 후 2~3일 이내 설치가 가능하며 1년 동안 무상 A/S 보증을 실시하여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에 최선을 다해 빠른 시일 내에 대면 예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매 관련 문의는 ☎ 02-818-8430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