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서울서부지사장 취임감사예배가 1월 24일 동인교회(이광열 목사)에서 열렸다. 서울서부지사장에 취임한 박진우 장로(동인교회·사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문서선교의 작은 도구로 쓰임받겠다”고 인사했다. 기독신문 사장 최무룡 장로는 “하나님께서 세우셨으니, 세우신 섭리를 따라 순종하며 업무를 감당하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형통의 은혜로 함께 하실 것이다”고 격려했다.

감사예배에는 또 17년 동안 서울서부지사장으로 섬겼던 양성수 장로(신현교회)가 참석해 의의를 더했다. 양 장로는 “그동안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새로 시작하는 박 장로를 위해 경기노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감사예배는 이광열 목사가 인도했으며, 정연철 장로(동인교회) 기도, 정우길 목사(경기노회장) 설교, 김기선 목사(경기노회부노회장)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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