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노회장로회 신구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경기노회장로회 신구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경기노회장로회가 1월 16일 석관중앙교회(김기선 목사)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황응진 장로(석관중앙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황 장로는 “코로나19로 여러 가지로 어려운 때이지만, 한 해 동안 경기노회장로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수석부회장에는 김영구 장로(장위제일교회)가 세워졌으며, 직전회장 이정호 장로(원남교회)는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이정호 장로가 인도했으며, 경기노회장 정우길 목사가 ‘은혜를 품은 원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