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기념사업회 회장 맹연환 목사가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해원기념사업회 회장 맹연환 목사가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해원기념사업회(회장:맹연환 목사)는 1월 19일 광신대학교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 임원들이 한 회기 임기를 계속 이어가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기념사업들을 재개하기로 했다. 해원기념사업회는 매년 해원기념강좌와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후학들에게 해원 정규오 목사가 주창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선양하고 있다.
맹연환 목사는 ”거리두기 강화조치 때문에 지난해 처음으로 해원기념강좌를 중단하고, 대신 개최하려 했던 기념예배 마저 무산되어 안타까웠다“면서 ”올해에는 각종 사업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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