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국 장로(왼쪽)가 금성의집 관계자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이상국 장로(왼쪽)가 금성의집 관계자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함동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이상국 장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12월 20일 금성의집을 찾아 마스크 2000장과 선교헌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출소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돌보아주는 금성의집은 같은 독산동에 위치한 함동노회 금천소망교회(강석진 목사)와의 인연으로, 매년 함동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방문해 격려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배 대신 선교물품과 금일봉을 전달하는 약식 위로회를 가졌다.
회장 이상국 장로(은혜성산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은 있지만 그간 돕던 인연을 끊으면 소외된 기관은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임을 알기에 마스크와 금일봉을 전달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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