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온라인 시연회 개최

<하나 바이블> 출간 감사예배에서 새 공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수환 교수.
<하나 바이블> 출간 감사예배에서 새 공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수환 교수.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주일학교 교역자 및 교사들을 위해 <하나 바이블> 시연회를 연다. 12월 23일 오전 11시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는 시연회는 새로운 공과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총회교육개발원 연구원인 임상문 목사가 강사로 나서며, 크게 스마트 플랫폼과 <하나 바이블> 애플리케이션 사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총회교육개발원은 스마트 플랫폼을 통해서는 비대면 시대에 학생들의 영성 관리를 돕는 가정예배 자료 등을 제작했으며(상반기 26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교재에 대한 예복습 및 신앙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영유아유치부~초등부까지 간단한 게임으로 복습을 할 수 있고, 청소년부는 영상으로 교재 예습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청소년부는 큐티와 성경읽기 등 개인 영성 활동을 하는 데에도 애플리케이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이런 다양한 콘텐츠들을 활용하는 팁을 알려주면서 <하나 바이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총회교육개발원은 “<하나 바이블>은 온라인 교육에 중점을 두면서 오프라인 교육의 효율을 극대화한 교재로, 총회가 교회 교육의 허브가 되어 학생 교육, 교사 교육, 목회자 교육, 문화 콘텐츠, 교회 행정 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한다”면서 “이번 시연회를 통해 많은 주일학교 사역자들이 <하나 바이블>의 정확히 알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연회는 당일 총회교육개발원 홈페이지(총회교육.com) 팝업을 통해 실시간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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