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배만석 목사)는 11월 20일 총회회관에서 실무임원회를 갖고 신학부 이첩 건 등 안건을 논의했다.

이대위는 신학부가 이첩한 일과 신학조사 건에 대해 직전 회기 이대위가 105회 총회에 보고했으므로, 105회 총회 회의록 채택 결과를 확인 후 다루기로 했다. 역시 신학부에서 이첩한 문동진 목사 신학조사 건은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지 않을 경우 104회 총회 보고를 재확인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대위는 기침총회에서 이단성 문제가 없다고 통보한 김형민 목사 건도 105회 총회 회의록 채택 후 다루기로 했다. 군산노회에서 청원한 이단사이비의 본 교단 목사 사칭 조사 건은 행정적인 안건이기에 일단 총회임원회에 이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대위는 이대위원, 이단상담소장, 전문위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12월 중에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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