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최무룡 사장(가운데)과 법률 협력 변호사로 위촉된 손훈모 변호사(오른쪽)와 최용석 변호사.
기독신문 최무룡 사장(가운데)과 법률 협력 변호사로 위촉된 손훈모 변호사(오른쪽)와 최용석 변호사.

기독신문사(사장:최무룡 장로)가 11월 9일 손훈모 변호사와 최용석 변호사를 기독신문사 법률 협력 변호사로 위촉했다.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해 각종 법률 분쟁이 많아지는 가운데, 구성원들의 안정적인 업무는 물론 보다 적극적인 언론 활동을 위한 보호장치 마련 차원이다.

기독신문사 사무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사장 최무룡 장로는 “앞으로는 맡은 일에 주눅 들지 말고 열심히 일만 하면 된다. 나머지는 변호사와 협의해 내가 해결하겠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최 장로는 또 “그동안 다루지 못한 기사도 과감하게 다루라. 그럴 때 독자들에게 더 많이 사랑받는 신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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