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동노회의 은퇴한 장로들을 섬기는 행사가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경주 일대에서 가진 힐링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단합의 순서를 갖고 있다.
남부산동노회의 은퇴한 장로들을 섬기는 행사가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경주 일대에서 가진 힐링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단합의 순서를 갖고 있다.

남부산동노회장로회(회장:한명복 장로)는 11월 2일 원로·은퇴장로를 초청해 힐링 행사를 경주 일대에서 가졌다.

남부산동노회가 후원하고 남부산동장로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40여 명이 참석해 경주의 천년 유적지 관람과 감포해수욕장 등에서 교제를 나눴다. 행사를 위해 해운대제일교회가 대형버스를 제공하며 은퇴한 장로들을 섬겼다.

한명복 회장은 “매년 힐링 행사를 준비하면서 후배들이 선배들을 섬기는 아름다운 동행이 있는 건강한 장로회로 세워가게 되어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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