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인준지방신학교활성화연구위원회 위원들이 총회가 인준한 지방신학교 현황 조사를 위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총회인준지방신학교활성화연구위원회 위원들이 총회가 인준한 지방신학교 현황 조사를 위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총회인준지방신학교활성화연구위원회는 10월 28일 총회회관에서 첫 모임을 갖고, 고광석 목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위원회는 교육부가 인준한 대신대학교, 칼빈대학교, 광신대학교와 더불어 총회가 인준한 9개 지방신학교(칼빈신학교 서울신학교 수원신학교 청주신학교 전북신학교 광주신학교 부산신학교 인천신학교 대전신학교)의 현황을 확인했다. 그리고 우선 12개 지방신학교에 과별 학생 현황, 이사 현황, 교직원 현황, 재정 현황 등 학교 운영 자료를 각각 요청해 11월 23일까지 서면으로 받아 검토한 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운영의 어려움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기로 했다. 실태조사 일정은 각 지방신학교와 논의 후 진행하기로 했다.

차기 회의는 12월 1일 오전 10시 총회회관에서 열고, 12개 지방신학교가 제출한 학교 운영 자료를 일괄 검토하기로 했다.

▲부장:고광석 목사 서기:정신길 목사 총무:김종일 목사 회계:임성원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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