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노회 은퇴목사와 장로 그리고 홀사모들을 위해 마련된 위로행사.
동전주노회 은퇴목사와 장로 그리고 홀사모들을 위해 마련된 위로행사.

동전주노회(노회장:박용태 목사)는 10월 26일 진안 주양교회에서 은퇴목사 은퇴장로 홀사모를 위한 위로행사를 열었다.

노회 사회복지부(부장:최영배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의 은퇴목사·장로들과 홀사모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개회예배 위로회 오찬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사회복지부 서기 김용호 목사 사회, 회계 박영철 목사 기도, 최영배 목사 ‘사도 바울의 은퇴’ 제하의 설교, 박용태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찬양사역자들의 무대 등으로 꾸며진 위로회가 뒤를 이었다.

동전주노회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선배들에게 선물과 점심 등을 대접하며, 노후에도 영육 간에 강건한 생활을 하도록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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