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사회 임원회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가운데)가 19일 첫번째 임원회를 주관하고 있다.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가운데)가 19일 첫번째 임원회를 주관하고 있다.

기독신문사 이사회(이사장:석찬영 목사)가 제56회기 첫 번째 임원회를 19일 총회회관에서 열고, 한 회기 동안 기독신문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임원회에는 제56∽57회기 기독신문 이사회를 섬길 임원들이 참석해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 석찬영 목사는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 설교에서 “다윗이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건축할 마음을 가졌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보시고 기뻐하셨다”며 “기독신문 이사회 임원으로 섬길 때도 다윗과 같은 마음을 갖고, 기독신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권면했다.

사장 최무룡 장로는 “어려운 역경 가운데 이사들의 선택으로 기독신문사 사장에 선출됐다”며 “이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기독신문 경영에 내실을 기하겠다.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임원회에서는 제56회기 실행위원을 확정했으며, 기독신문 이사인 증경총회장 이승희 김종준 목사를 현 이사회 임기 기간동안 이사회 고문으로 추대키로 했다. 또 지난 회기 총회실행위원회에서 다룬 기독신문사 이사회 정관 개정안 건에 대해 차기 임원회에서 논의키로 했다.

▲이사장:석찬영 목사 부이사장:김상현 목사 동현명 장로 서기:함성익 목사 부서기:노경수 목사 회록서기:남세환 목사 부회록서기:박세형 목사 회계:박석만 장로 부회계:이해중 장로 총무:김정설 목사 부총무:김경환 장로 감사:윤두태 목사 태준호 장로 권택성 장로 직무이사:최무룡 장로 △실행위원:황남길 권순익 박종만 김용수 황재열 전승덕 서현수 박원형 나종갑 성경선 장재덕(이상 목사) 현상오 박영수 이춘수 윤선율 김종구(이상 장로)(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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