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가장 위대한 사명〉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안영로 지음 / 192면 / 10000원 / 쿰란출판사 / 9월 20일 발행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하며 치료할 것인가 하는 대안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참된 대안은 … 말씀에 기초하는 것, 즉 창조주 앞에 겸손히 서서 이웃과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는 1999년에 발간했던 책의 개정증보판이다. 안영로 목사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가운데 겪는 어려움과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불안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글을 수정하게 됐다. 저자는 말씀에 기초하면서 창조주 앞에 겸손히 서서 이웃과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흐트러졌던 신앙을 다시 잡고, 우리가 잃어버린 참된 가치에 대해 돌아보고, 그리스도인들이 회복해야 할 건강한 모습을 찾기를 바란다.

▒ 저자 소개              안영로 목사

학력
 - 장로회 호남신학대학교 졸업(4회)
 - 장로회 신학대학교 졸업(61회)
 - Howard University 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 
   취득(D.Min.)
 -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신학박사
목회 경력
 - 광주 유덕교회 담임목사
 - 광주 수피아여자고등학교 교목실장
 - 광주 서남교회 위임목사      
 - 광주 서남교회 은퇴

저서
 <메마른 땅에 단비가 되어>
 <Rain for a Parched Land>(영문판)
 <전라도가 고향이지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한국교회의 선구자 언더우드>
 - 2003년 6월 문화관광부 청소년 추천도서로 선정
 - 2003년 7월 한국 크리스천 문학상 저술 부문 대상 수상
   이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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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사명>
김평육 지음 / 256면 / 12000원 / 쿰란출판사 / 8월 25일 발행

김평육 선교사의 건강한 공동체 세우기 시리즈 5가 출간됐다.

한국교회는 이제 어느 정도 선교 경험이 쌓이고 자체적인 선교 전략도 구체화되어 가는 단계에 들어섰다. 하지만 교회의 선교 지원 능력이 감소되고 선교사 동원하는 것에 있어서 한계에 부딪혀 교회가 선교 동력을 잃고 있다.

따라서 지금의 한국교회는 보유하고 있는 선교 자원을 동원하여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이 책은 선교신학이나 전략적인 면보다는 예수와 사도들의 복음 전파의 내용을 살펴보고, 이어지는 선교의 역사 속에서 선교사가 배워야 할 교훈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그리고 아프리카 선교사로 살아 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교사는 누구인가를 생각하고, 교회와 선교회 그리고 선교사가 어떻게 선교를 감당해야 하는지 방안을 제시한다.

▒ 저자 소개            김평육 선교사
 

1956년 목회자의 가정에서 출생했다. 1986년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데이터링크 시스템사’를 운영하며 주간 〈크리스찬 라이프〉를 창간했다. 1994년 르완다 전쟁 현장을 취재한 후 사업을 정리하고 월드미션 프론티어 선교단체를 설립하여 대표로 섬기며‘ 비전 2030’을 추진하고 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아프리카 5개국에서 NGO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에 지원센터를 두고 있다. 아프리카 5개국에서는 13개의 선교센터에서 교육, 구제, 의료 사역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월드미션 프론티어 대학교(UWMF)를 설립하고, 빅토리아 호수에서는 병원선 사역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 권의 간증·설교집을 펴내기도 했는데, “건강한 공동체 세우기 운동”으로 부흥회, 세미나 사역을 추진한다. 

저서로는 <웃기시는 성령님>, <무중구 실링기>, <불타는 떨기나무>, <네 마음을 쏟아노라>, <너 하나님의 사람아>, <내가 여기 있나이다>, <마른 땅으로 건너리라> 등이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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