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직무대행에 김현성 변호사(법무법인 동백)가 선임됐다.
전광훈 목사의 직무정지 가처분 판결을 이끌어낸 비대위(위원장:엄기호 목사)는 전 직무대행 이우근 변호사가 사퇴한 후 새로운 직무대행을 파송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으며, 서울중앙지법이 김 변호사 파송을 결정했다.
비대위는 새로운 직무대행을 필두로 임시총회를 개최해 대표회장을 선출하는 등 한기총을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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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미 기자 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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