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기 총회 정기감사가 8월 18일부터 4일간 진행한다.

감사부(부장:박춘근 목사)는 8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로 모여 피감기관들의 시정사항들을 집중 점검하는 등 내실있는 정기감사를 다짐했다.

이날 감사부는 8월 17일이 대체공휴일인 점을 감안해 부득이 18일부터 총회본부와 총신대, 기독신문, 교회자립개발원, 산하 속회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원활한 운영을 위해 총회세계선교회(GMS)는 17일에 감사를 시행한다고 했다.

회의에서 부장 박춘근 목사는 “공감과 결단이 감사부가 견지할 자세라 생각한다”면서 “결론에 있어서는 명료한 선택을 해서 누가 봐도 공정하고 바르다고 인정하고 한걸음이라도 교단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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