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랑의 냄비' 빈민사역 펼치는 파라과이 양창근 선교사
[영상+] '사랑의 냄비' 빈민사역 펼치는 파라과이 양창근 선교사
코로나19 위험 속, 3개월 봉쇄조치로 힘든 상황 처한 주민들에 무료급식 지원
  • 박민균 기자
  • 승인 2020.07.10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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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험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위기의식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아메리카 대륙입니다. 7월 7일 현재, 미국은 확진자가 293만명을 넘겼습니다. 사망자도 13만명에 이릅니다. 두 번째는 브라질입니다. 브라질은 누적 확진자 162만명, 사망자 6만5487명입니다. 미국, 브라질과 함께 페루 칠레 멕시코에서도 확진자가 매일 3000~5000명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북미와 남미 국가들이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확진자가 많지 않지만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나라가 있습니다. 파라과이입니다. 파라과이는 브라질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입니다. 경제규모는 세계 100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의료수준이 낮습니다. 무엇보다 파라과이를 비롯한 남미 국가들은 이제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겨울독감과 호흡기질환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확산하고 있어 더욱 위험합니다. 

1991년부터 파라과이에서 사역한 양창근 선교사는 “파라과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한 3월부터 4개월 동안 강력한 봉쇄조치를 했습니다. 덕분에 감염자가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하루에 확진자가 50명씩 발생하고 있어 걱정입니다”라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양창근 선교사는 코로나19로 가장 힘든 사람은 빈민이라며 크게 걱정했습니다. “3개월 동안 봉쇄조치를 하면서 가난하고 어려운 빈민들은 먹을 것도 없는, 정말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이 있지만, 굶주리는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해서 무료급식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양창근 선교사는 빈민지역 7곳을 순회하면서 ‘사랑의 냄비’라는 이름으로 무료급식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가난한 아이들에게 마스크도 주고 있습니다. 양창근 선교사에게 코로나19로 위험에 처한 파라과이의 상황과 빈민을 위한 사랑의냄비 사역을 들어봅니다.

 

양창근 선교사 페이스북 www.facebook.com/ckyang1958

사랑의냄비 후원계좌 KEB하나은행 010-04-06386-375 GMS(양창근/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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