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발적 철수 선교사를 위한 ‘다음 사역 준비 세미나’가 3월 19일 남대문교회 알렌기념관에서 열린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네팔선교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위기관리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들이 다음 사역지와 사역을 선택하기 전에 필요한 정보와 원리들을 제시한다.

안드레 선교사(GBT)가 자신의 다음 사역 선택과 준비 과정에 대해 나누고, 김한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재배치 사역을 준비할 때 고려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한다. 김진대 사무총장(한국위기관리재단)이 선교사 재배치와 관련된 위기관리 사항들에 대해 안내하고, 마지막으로 김한성 교수가 선교 재정 모금 원리와 방법들에 대해 교육한다.

참가자는 30명으로 제한되며,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 선교단체장, 선교단체 인사담당자, 지역교회 선교담당자 등이 참석할 수 있다. 등록비는 3월 5일까지 접수시 6만원(부부 10만원), 3월 6일 이후 접수시 8만원(부부 12만원)이다.(문의:010-453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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