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퇴여교역자 및 홀사모쉼터건립 추진위원회가 사업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전국은퇴여교역자 및 홀사모쉼터건립 추진위원회가 사업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전국은퇴여교역자및홀사모쉼터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옥성석 목사)가 12월 10일 첫 회의를 열고 임원 조직과 사업일정 등을 결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충북 능암리에 소재한 사회복지재단의 땅의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이후 지적도, 토지대장 등을 구비할 것을 지시했다. 임원들은 차후 일정을 정해 해당 토지를 현장 답사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쉼터 건립을 위해 타 교단이 운영하는 시설을 견학하기로 결의했다. 위원들은 지방 도시의 미분양 원룸이나 빌라 등을 매입하는 의견을 제시하며 쉼터 건립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다음 회의는 내년 2월 4일 열기로 결의했다.
▲위원장:옥성석 목사 서기:김영복 목사 회계:임영식 장로 총무:장실 목사 위원:서현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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