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전련 여봉주 권사가 성탄감사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전국여전련 여봉주 권사가 성탄감사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여봉주 권사·이하 전국여전련)가 성탄예배로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제83회기의 전국여전련은 미래자립교회와 군선교사를 지원하는 등 올 한 해 복음확장을 위한 사업에 진력했다. 그러나 정년 문제, 총회건물 임대계약 문제 등 풀어야 할 숙제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12월 11일 성탄감사예배는 총무 최경옥 전도사가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에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탄을 감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예배를 했다.

앞서 11월 26일에 전국여전련은 11월 정기 실행위원회를 진행하며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전도부장인 김호겸 목사가 ‘고넬료의 경건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배를 인도했다. 실행위원회 회무에서 회계 심재옥 권사의 회계보고와 각부 부장들의 보고가 있었다. 두 달마다 한 번씩 있는 정기 실행위원회를 통해 전국여전련은 11월을 결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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