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동부노회가 10월 18일 가을 정기노회를 열고 총회 인준 신학교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정기노회 후 노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동부노회(노회장:박태규 목사)는 10월 18일 메릴랜드 광은장로교회(서갑원 목사)에서 제4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총회 인준 신학교로 지정했던 버지니아 크리스챤대학의 인준 취소를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버지니아 크리스천대학은 노회 복구 당시 총회 인준 신학교로 인허 받았으나 그동안 노회이사 파송을 거부해 왔다. 이번 가을노회에서는 버지니아 소재 조이장로교회 외 4개 교회와 허성무 목사 외 6인의 목사회원 신규가입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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