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 미래자립교회 살리는 작은 걸음 계속돼야 한다”목회자 생활비 지원사역, 관심 단계 넘어 실효적 운동성 갖기 시작“자립사역은 부담 아닌 소망” 총회·신학교·교회 유기적 연합 중요총회교회자립개발원(법인이사장:오정현 목사)과 함께 자립화 사역을 점검하는 연중기획 ‘한국교회 샛강을 살리자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편의 기획을 통해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의 사역을 소개하고 현장 목회자들이 원하는 자립사역의 방향을 들었다. 또한 전국 8개 권역위원회와 각 노회자립위원회를 취재하며, 지역별 자립사역의 현실과 모범적인 노회자립위원회를
‘샛강’ 자립사역 의지 커질수록 ‘큰 강’ 노회도 살아난다목회자 생활비 지원은 샛강 살리는 기초, 역량 쏟는 노회 문화 바꿔목회현장 고민과 질문에 적극 답하며 재정지원 ‘당근’ 주는 일 힘써야본지는 총회교회자립개발원(법인이사장:오정현 목사)과 함께 자립화 사역을 점검하는 연중기획 ‘한국교회 샛강을 살리자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총 3부 16편의 기획을 통해 교회자립화 사역의 실태를 살펴봤다. 또한 도시와 농어촌의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국의 노회자립위원회 임원들을 인터뷰했다.이번 연중기획의 가장 큰 성과
‘거점 교회’서 ‘마을목회’ 비전 실천할 사역자 파송하라총회교회자립개발원(법인이사장:오정현 목사)과 함께 교회 자립화 사역을 점검하는 연중기획 ‘한국교회 샛강을 살리자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3부는 ‘자립을 위한 실천과 대안들’이란 주제로, 8개 권역위원회와 각 노회자립위원회의 자립화 사역을 살펴보고 주목할 만한 실천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9편은 호남 지역 노회들의 자립화 사역을 지원하고 있는 광주전남권역위원회 사역 이야기를 듣는다. 취재에 도움을 준 광주전남권역위원장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와 부위원장 정태영 목사(광주양림
분명한 목표와 원칙 아래 시작한 자립사역 3년 만에 괄목할 성과 거둬정확한 상황 파악, 공정한 지원에 중점 ... 도농 혼합 노회에 기준 제시총회교회자립개발원(법인이사장:오정현 목사)과 함께 교회 자립화 사역을 점검하는 연중기획 ‘한국교회 샛강을 살리자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3부는 ‘자립을 위한 실천과 대안들’이란 주제로, 8개 권역위원회와 각 노회자립위원회의 자립화 사역을 살펴보고 주목할 만한 실천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7편은 대경권역위원회 소속 구미노회자립위원회의 자립화 사역을 소개한다. 노회의 자립사역을 설명해 준 구미
벼랑 끝 전통목회 ‘지역공동체 살리는 목회’로 돌파하라농어촌 소멸 위기에 교회 생존 불투명 … ‘마을목회’ 확산에 주목목회자 이중직 등 교단차원 공동체 목회 연구와 인재양성 힘써야“목회현장에 대한 연구가 없다. 그러니 정책이 나올 수 없다. 사실상 방임 상태다. 총회가 손을 놓고 있는 사이에 교회들은 계속 사라지고 있으며,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농어촌 지역의 교회들은 전통적인 목회로 생존할 수 없는 상황이다.”총회교회자립개발원(법인이사장:오정현 목사) 연구위원인 이박행 목사는 “10년 안에 농어촌 교회들의 폐쇄가 총회에서
‘생존 투쟁’ 농어촌 교회, 최저생활비 지원이 최고 정책전서노회 등 5개 노회 실시 “정말 큰 힘된다”이중직 방안 마련 비롯 현실 맞는 연구 시급총회교회자립개발원과 함께 교회 자립화 사역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중기획 ‘한국교회 샛강을 살리자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편은 저조한 교세통계 보고와 사회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총회의 자립화 방향의 문제점을 점검했다. 이어 3편에서 도시 지역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생각하는 자립화 사역의 방향을 들었다. 연중기획 1부 마지막인 4편은 농어촌 지역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에게 사
작은 교회 자립 “5년이 한계” … “먼저 현장 목소리 들어달라”‘현실과 동떨어진 목회프로그램만 무성’ 지적재정 지원 앞서 상담센터 운영·사역지원 중요지난 2편에서 총회 산하 미래자립교회의 86%가 도시 지역에 있지만, 총회는 농어촌 지역의 미래자립교회를 위한 사역에 집중하는 한계를 지적했다. 이번 3편은 도시 지역에서 사역하는 3명의 목회자에게 교회 개척과 목회의 경험을 듣고, 도시 미래자립교회를 위한 지원 방향을 알아본다. 인터뷰에 응해준 김정남 목사(예수나무교회) 이은준 목사(새인교회) 정완수 목사(여울교회)에게 감사드린다.
미래자립교회 86% 도시 집중 … “도시개척 전략 필요하다”총회, 자립화 사역 대상 지역 농어촌으로 한정“도농교회 자립화 위한 포괄적 대책 마련 시급”몇 년 전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은 세례교인헌금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교회의 지역 분포와 자립교회(조직교회) 현황을 조사했다. 당시 총회 산하 1만1507교회 중 대도시 지역의 교회는 7032곳이었다. 서울특별시와 수도권인 경기도의 20개 시(군 지역 제외), 인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등 6개 광역시에 소재한 교회가 61.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현황자료를 지역별로 더욱 세
낮은 교세현황 보고, 미래자립교회 지원 주춧돌 흔들린다 2015년 6월 본지는 를 기획기사로 연속 보도했다. 당시 이 특별기획은 총회에서 교회자립위원회를 설립하고 미자립교회의 자립화를 추진하는 상황과 맞물려 진행했다. 총회와 한국교회에 ‘샛강인 미자립교회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고 외친 지 5년이 지났다.그동안 교회자립위원회는 법인으로 발전해 총회교회자립개발원으로 격상했다. 미자립교회라는 명칭도 ‘미래자립교회’로 변경했다. 사역의 영역도 교회자립지원, 자립화교육, 장학사업,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