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5일, 올해도 퀴어축제가 개최됐다. 이제 퀴어축제는 단지 성소수자라 불리는 LGBTQIA(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퀘스처너, 남녀한몸, 무성애자)들의 행사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퀴어축제는 인권이라는 이름 아래 진보주의 정치인들, 언론들, 교육가들, 문화예술인들을 효과적으로 끌어들이고 큰 세력으로 대한민국에 영향을 주고 있다.사실 동성애의 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나서는 진영은 기독교가 유일하다. 그 이유는 창조질서의 파괴와 심각한 죄악의 전염 때문이다. 대다수의 국민은 침묵하고 지켜보고 있다. 동
시론
기독신문
2017.07.17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