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총회에서 총대들이 회무에만 집중할 수 있던 것은 새로남교회 교인들의 섬김과 헌신 덕분이다. 새로남교회는 당회원 교역자 중직자 소그룹다락방 순장 남여전도회 제자사역훈련생 등 4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총회 기간 동안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식당팀을 담당한 여전도회 회장단 총무 최인경 권사는 매끼니 400인분 이상을 제공했다. 영양사와 조리장, 식당팀에 배정된 교인들 등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탁을 정리하며 총대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했다. 최 권사는 “새로남교회는 모두 30개 여전도회가 있다. 식
선교사와 MK, 일반 목회자 등 1000여 명의 손님이 GMS 2018 세계선교대회가 열린 새로남교회를 찾았다. 그렇다면 이들 손님들을 맞이한 새로남교회 봉사자는 몇 명일까?놀라지 마시라. 무려 500여 명에 달했다. 의전팀 21명 간식봉사팀 20명 안내팀 40명 주차팀 32명, 그리고 교대로 참여한 식당봉사팀 410여 명이 타국에서 온 손님들을 맞이했다.또한 봉사 인원만 많은 게 아니었다. 준비기간도 길었다. 새로남교회 올해 초부터 이번 세계선교대회를 위해 기도했고, 대회 두 달 전부터 5개의 팀을 꾸려 손님 맞을 채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