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부장:육수복 목사)는 10월 28일 총회회관에서 제3차 임원회를 열어, 101회기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전도부의 이번 회기 첫 행사인 총회전도정책세미나는 ‘새 신자 전도 정착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11월 21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총회전도정책세미나의 접수 현황을 확인한 임원회는 오는 11월 3일 열리는 실행위원회에서 실행위원과 전도부원에게 세미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전도부의 주력 사업인 사통팔달 세미나는 ‘전도사통팔달 세미나’로 명칭을 바꿔, 내년 2월 중 서울 중부 호남 영남 경기 등 전국 5개 지역을 순회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교단 산하 미자립교회와 작은 교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S밴드 캠프’와 ‘SWC 가족수련회’도 주요 행사 중 하나이다. 도시 미자립교회 재정지원은 내년 3월~6월 접수를 받아 회기 말에 재정을 지원할 교회를 선정할 예정이다.

임원회는 전도부 사업의 동력을 모으기 위해 전도부원 전체 모임을 개최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임원회는 전도부원 전체 모임을 1박 2일 일정으로 내년 3월이나 4월 중에 여는 것으로 하고, 이와 관련해 실행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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