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주요 무대 요르단·이스라엘·그리스…대한항공 직항

▲ 두루투어는 비즈니스 선교여행사이면서 전국 신학대학교 송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정평이 나 있는 여행사이다. 아라비아 로렌스 촬영지 요르단의 와디럼 광야 짚차투어 (사진 제공=두루투어)

 “성경의 주요 무대인 요르단, 이스라엘, 그리스를 대한항공 직항으로 다녀오세요.”

기독교 성지답사 전문여행사인 (주)두루투어(대표 김원길/www.eduru.co.kr/ 02-323-8191)에서 성지 완전 일주 상품을 특가로 출시했다.

이번 성지답사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신앙심을 고취시키고, 성경을 더욱 이해하기 위해 성경의 주요 무대인 요르단-이스라엘-그리스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2017년 1~3월이며, 12박 13일 코스로 339만원의 특가로 모신다. 특히 대한항공 직항으로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요르단을 3박 4일 동안 답사하면서 와디럼 광야 짚차투어 체험을 기본 포함으로 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주요 지역을 4박 5일 동안 답사한다. 이어 마게도냐를 포함한 그리스를 3박 4일 동안 완전 일주하는 프로그램으로, 월요일에 출발해 다음 주 토요일에 도착한다.

▲ 두루투어는 비즈니스 선교여행사이면서 전국 신학대학교 송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정평이 나 있는 여행사이다. 이스라엘 욥바항구 일몰 (사진 제공=두루투어)

대한항공 직항으로 성지 완전 일주를 다녀 올 경우 보통 350만원을 상회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약 30~40만원 저렴한 339만원에 다녀올 수 있다. 또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12개월 무이자카드 결재도 가능하다. 평생 꼭 한 번 다녀와야 하는 성경의 주요무대를 매월 25만원 정도에 다녀올 수 있는 것이다.

최근 두루투어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두루문화원의 노하우를 가지고 제작한 성경 통독용 가이드북인 <성경과 함께 읽는 성지 답사>를 출판한 바 있다. 이 책은 이스라엘 관광청의 후원을 통해 선교단체와 신학교 등에 5500여부를 문서 선교의 일환으로 공급했다.

이외에도 <고대근동과 사도행전>(이문범:총신대 성경지리) 일러스트 성경지리 지도를 출판해 입체적인 성경 지도를 제작했다. 이 지도 역시 이스라엘 관광청의 후원으로 신학교를 중심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두루투어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17년 추석은 연휴기간이 9박 10일 동안이기 때문에, 이 기간에 성경의 무대를 다녀오고자 구약, 신약, 완전일주, 청교도, 페르시아 등과 국내, 일본, 중국의 기독교유적지 답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여행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투루투어 홈페이지(www.eduru.co.kr)나 전화(02-323-8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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