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1회기 전도부 임원들이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 전도부가 101회기에도 복음 전파의 사명을 품고 전도운동에 매진한다.

전도부(육수복 목사)는 10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101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101회기 전도부 주요사업은 크게 총회전도정책세미나, 사통팔달 전도세미나, 특수전도 지원, 도시 미자립교회 재정지원, 전국남·여전도회연합회 지원 등으로 나뉜다.

먼저 총회전도정책세미나는 11월 21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새신자 전도 정착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소강석 목사 장창수 목사 오종향 목사 오주환 목사 강명옥 전도사 등이 강사로 등단한다.

이어 사통팔달 전도세미나를 내년 1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네 차례 개최한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 사역을 진행 중인 특수선교 기관에 재정을 지원하고, 도시 미자립교회 30곳을 선정해 재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임원회에서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재정 청원한 해외선교 개척지원금 30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전도부 실행위원회는 11월 3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한다.

전도부장 육수복 목사는 “임원들은 물론이고 실행위원들도 잘 구성됐다. 앞으로 1년 동안 믿음으로 하나 되고 주님 명령에 순종하여 전도부를 잘 섬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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