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총회 교육주제의 방향을 제시하는 심포지엄이 ‘21세기 참된 장로교인상 세우기’를 주제로 10월 24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육부(부장:김기성 목사) 주관으로 개회예배를 드리고, 노재경 총회교육진흥원장의 ‘종교개혁 500주년에서 바라보는 미래교회, 미래인간, 미래교회교육을 위한 전략’, 박용규 교수(총신신대원)의 ‘종교개혁 정신이 21세기 한국교회와 교회교육에 주는 의미’에 대한 주제강의가 마련된다.

또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21세기 참된 장로교인상’, 라은성 교수(총신대) ‘21세기 한국교회와 후스 낙스 루터 쯔빙글리 칼빈과의 대화’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며, 총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김희자 함영주 교수가 참된 장로교인들을 위한 교회교육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강의로 마무리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노회장과 교육부장, 지교회 담임목사와 주일학교 사역자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21일 오후 5시까지 총회 인터넷홈페이지(www.gapck.org)에서 접수받는다. (02)559-5644.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