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화해중재위원회가 만들어졌다.
총회는 넷째 날 정치부 중간보고에서, 서전주노회장과 평양제일노회장, 삼산노회장이 헌의한 화해중재(조정)위원회 설치 건에 대해 7인 위원을 선정해 설치키로 가결했다.
위원회 설치는 교회와 노회, 총회에서 벌어가는 각종 갈등과 다툼 시 교단법이나 사회법으로 가져가기 전에 화해와 조정 절차를 밟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현재 기독교계에는 기독교화해중재원이 만들어져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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