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회 총회가 개회됐다.

총회장 박무용 목사는 오후 4시 서기 회원점명 후 개회를 선언했다. 총회에는 총 143개 노회 1536명이 출석했다.

서기 이승희 목사는 회원 호명을 않고 각 노회 참석 인원으로 회원 개수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 개회에 앞서 천서를 못 받은 일부 노회 노회원들이 회의장에 입장해 항의했다. 이들은 회원 점명에 항의하며 “헌법대로 하라”고 항의했다.

이어 총회결의시행방해자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윤익세 목사) 보고가 이어졌다. 서기 이형만 목사는 “재판 진행을 계속해왔기 때문에 현 회의장을 치리회로 변경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고, 이에 총회장은 치리회 전환을 선언했다.

현재 총회결의시행방해자조사처리위원회 보고가 계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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