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기사] 수천년을 넘나드는 성경여행

성경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 이미 고고학은 필수적인 분야가 됐다. 목회자들이 설교를 할 때, 고고학을 통해 드러난 당시의 이스라엘 지정학적 상황 등을 전하고 있다. 성도들은 이런 역사적 고고학적 발견을 통해서 성경 말씀을 새롭게 이해하고 있다.

<바이블 게이트>는 영화에 나오는 ‘스타게이트’처럼 과거의 이스라엘과 오늘을 연결시키는 책이다.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 도시 중 40여 개를 한 눈에 보여준다. 가나안의 첫 성인 세겜, 네게브 광야의 진주 브엘세바, 인류 최후의 전쟁터 므깃도, 이스라엘의 망대 미스바를 비롯해 헤브론 단 라기스 그리고 다윗성까지 구약의 도시들이 눈앞에 나타난다.

또한 신약시대 헤롯성전과 빌립보 가이사랴와 빼놓을 수 없는 예루살렘까지. 저자 정인석 목사(예일순복음교회)는 이들 성경의 도시들을 역사적 고고학적 자료를 통해 성경에 새로운 이해를 더한다. 책을 올컬러로 제작하는 등 공을 들였다.